마우스의 역사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마우스는 1960년대 처음 등장했습니다. 기존의 컴퓨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을 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지만, 사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목재로 제작되었고 지금의 마우스보다 투박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1963년 스탠퍼드 대학 연구원 더글러스 엥겔버트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컴퓨터 화면 상의 커서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 또한 더글러스 엥겔버트가 제작한 마우스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처음 마우스가 개발되었을 당시에는 명령어 중심의 운영체제를 사용했기 때문에,마우스의 역할이 크게 요구되지 않았습니다. 마우스의 개발은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에게만 인기를 끌었을 뿐,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했죠.
이렇게 높은 장벽으로 좀처럼 마우스는 일반인의 일상으로까지는 진입하기 어려웠던 분위기 속에서, 애플은 마우스의 가격을 낮춤으로써 마우스의 대중화를 주도하기 시작합니다.최초의 소비자용 마우스로서 애플이 제작한 마우스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판매된 리사 컴퓨터에 포함된 것으로, 기존에 20만원을 웃도는 비싼 가격을 저렴하게 낮추어 소비자의 접근성을 키웠을뿐만 아니라, 애플이 22년 동안 고수한 '1버튼 마우스' 개념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후에는, 애플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과 같은 다른 기업들도 마우스 분야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마우스 상용화는 점차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마우스가 대중화되어가면서 새롭게 나타난 볼 마우스는 기존에 상하좌우의 네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었던 기존의 마우스와 달리 마우스 내에 구형의 물체를 통해 여러 방향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 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초경량 디자인에 고급 기술을 결합한 프로 e스포츠 게이머와 2년 간의 작업 결과입니다.Pro 등급의 성능은 무선 대기 시간, 연결성 및 전력의 기존 한계를 극복하여 견고하고 초고속 1밀리초 보고 속도 연결을 제공합니다.G HUB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Hero 25K 센서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최대 25,600 DPI와 10배의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Logitech의 가장 정확한 센서로 최고의 무선 게임 속도, 정확성 및 응답성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32비트 ARM입니다.혁신적인 내골격 디자인은 매우 얇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외부 쉘을 생성하여 본체가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기동성 있는 80그램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합니다.
인체공학적 양손잡이 디자인: 최대의 편안함, 제어 및 5천만 번의 클릭 내구성을 위해 Esports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토너먼트용 마우스입니다. 최고의 사용자 정의를 위한 4개의 탈착식 측면 버튼. 케이블 길이는 1.80미터입니다.
마우스 종류
1. 광 마우스
LED(발광 다이오드) 발광 장치와 빛을 인식하는 센서로 움직임을 읽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쓰고 있는 형태가 바로 이것인데요. 밑판을 보시면 빨간 불빛 등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볼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썼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광 마우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널리 쓰입니다.
2. 버티컬 마우스
손목이 수평으로 꺾이지 않게끔 디자인된 제품인데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컴퓨터 작업할 때 좋습니다. 손목 관련 질환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되며, 추가적인 버튼들도 첨가되어 편의를 제공합니다.
3.트랙볼
볼마우스를 뒤집은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손가락으로 볼을 직접 굴리면서 쓰면 되는데요. 검지나 중지, 엄지 등을 이용해서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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