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팅 크림의 결과

최근에는 성분상 거기서 거기일 수밖에 없는 러브젤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구매자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땀 냄새나 오줌 냄새를 첨가하거나, 정액이나 애액의 맛(이 경우 섭취 가능)과 향, 질감을 구현하는 등. 아직은 뭔가 어설픈 제품이 대다수지만 여기에 솔깃해하는 구매자들도 많습니다.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질 건조증이 있는 여성들이 잘 사용하며 써지젤은 내시경 검진이나 내시경 수술, 초음파 검진 등에 사용하는 외과 용품입니다.

가장 유명한 페페젤은 대략 1~2만 원 정도 합니다. 종류도 여러 가지. 한국 내에서 판매되는 페페젤의 경우 짝퉁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고, 한국에서 허용 안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서 수입이 안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일부 짝퉁 수입업자가 퍼트린 헛소문입니다. 국내의 어느 업체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이름으로 수입한다는 소문도 많이 퍼졌는데, 다른 이름으로 수입하던 업체는 현재 수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정품도 이상없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짝퉁 페페젤 구별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제조사를 확인하자. 한국 법상 화장품류는 제조사 표기가 의무라서 온라인 판매시에도 제품 설명에 제조사가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조사에 "나카지마 화학"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정품입니다.

아스트로글라이드의 경우 엄지손가락만 한 30g 병이 2~3만 원 정도 합니다. 가성비는 나쁘지만 써본 사람들의 평은 좋은 편입니다.

써지젤의 경우 의료기기 상이나 큰 약국에 가면 120g짜리 큰 튜브를 5천 원,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 보면 의약외품으로 5천 원 정도에 살 수 있지만 무향인 다른 제품과 달리 라벤더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은 인공향료는 아니고 라벤더 오일입니다. 참고로 아스트로글라이드나 써지젤 둘 다 의약외품이므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일본의 타마토이즈 회사가 가성비 좋은 러브젤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나홀용은 물론 항문자위용까지 모두 다 평가가 매우 좋아 거의 항상 품절입니다.

남성 대부분은 ‘정력’이라고 하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남자에게 정력은 곧 자신감이고, 자존심입니다. 이 정력이 꽃을 피울 때는 섹스를 할 때입니다. 정상적인 남자에게 섹스는 관계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행위를 담당하는 성기관은 문제가 잘 생겨서 섹스를 즐겁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정장애와 발기부전은 음경에 흔히 생기는 성기능장애다. 사정장애 중 조루증은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지나치면 정상 상태보다 사정 근육이 쉽게 수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성교가 끝날 때까지 계속 발기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며, 병든 혈관이 주범입니다.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음경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을 수 없다면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성관계가 실패할지도 모르는 불안감, 부부 사이의 불화, 적개심, 죄의식, 우울증 등은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을 부르는 심리적 요인이 됩니다. 김태형 교수는 “상대와 정신적 교감을 충분히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상대를 배려해야 건강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섹스는 우리 뇌가 하는 것이지 성기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음경은 성생활과 소변을 보는 데 쓰이는 장기일 뿐입니다. 음경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크기나 모양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