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ㅈㅇ의 결과

가장 흔한 형태의 자위 방법입니다.

- 손을 이용하여 음경을 자극해 발기시킨 후 음경을 손으로 쥐고 위아래로 쓰다듬듯이 흔드는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다 보면 절정의 성적 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정액이 사정되어 지고, 자위행위가 끝나는 형태입니다.

손으로 쥐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마세요.

- 양손의 손가락을 둥글게 오므려 동굴처럼 만든 후 음경을 끼우고, 성교를 하듯이 (손 말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이와 유사한 느낌으로, 자연포경 상태의 경우 포피를 움직이면서 귀두를 자극시킬 수 있습니다.

- 절정의 쾌감이 오기 직전까지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사정을 하기 이전에 잠시 손을 놓고 흥분감을 진정시킨 뒤 다시 절정의 직전까지 가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 절정 이전까지의 느낌을 여러 번 느낄 수 있지만, 무리하게 반복할 경우 성기 부분의 혈액 순환에 과부하를 일으켜 음경이나 고환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금방 포경 수술을 하고 나온 것처럼 옷이나 주변의 살갖에 음경이나 고환이 닿으면 한 대 맞은것 같은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어기적어기적 걷게 되는 창피함의 부작용도 있게 됩니다. 정도껏 조절해서 하세요.

- 손으로 귀두 끝 부분(요도 부분)만을 건드리며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 베이비오일이나 러브젤 등의 미끄럽고 촉촉한 질감의 윤활 대체제를 이용해 손이나 음경에 적당히 도포한 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로션(화장품)이나 바디워시, 비누(세면 용품)의 경우 따갑거나 후끈거리는 작열감 등 피부에 과도한 자극(고통)을 줄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적절한 윤활 대체제를 찾기가 어렵다면 전신 사용이 가능한 수딩젤이 나이의 제한, 체면의 제한 없이 사기에 쉽습니다.

-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나온 사정으로 인해 주변에 발생하는 정액 폭격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도록 미리 휴지나 천 등 사정구를 감쌀 수 있는 것으로 음경을 감싼 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피부가 너무 건조 할 경우 강하게 잡으면 쓸리거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피부의 상태를 고려해 음경을 잡는 것의 강도를 조절 하도록 하세요. 비슷한 류로 콘돔을 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리하기도 쉽고 간편 하지만 자위에 드는 가격이 콘돔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뒤처리가 매우 간편하고 또 뒤처리 걱정하느라고 애매하게 자위를 마무리하지 않아도 되며, 뭣보다 안 들키고 자위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어중간하게 자위하느니 차라리 콘돔을 쓰는게 감촉 증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부터 성병이 옮아오는 사태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기도 합니다. 거의 유일하다 싶은 단점은 2-3회 당 몇천 원 정도의 돈이 나간다는 것, 변기에 버릴 수 없는 것, 사용하고 나면 손에 윤활제가 묻는 것 등이 있습니다.

- 눕거나 서서 손가락으로 음경을 툭툭 치듯이 원형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큰 접촉 없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방법이 매우 쉽습니다. 단 발기상태가 아니어야만 쉽게 가능하고 딱딱해지면 구조상 툭툭 건드려도 성기가 원형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쾌감도 적습니다.

- 매끈한 제질의 장갑을 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라텍스 장갑, 고무장갑, PVC 장갑, 가죽 장갑, 가죽 건틀렛 등을 끼고 한다고  매끈한 제질의 소재에 페티시 등이 있을 때 이런 식으로 자위를 하기도 합니다.

- 옷을 입은 상태로 음경을 위로 치켜올리고 아래에서 위로 긁어대는 자위 방법도 있습니다. 옷으로 덮인 음경의 위를 긁으면 긁는 느낌이 적당하게 부드러워져 음경으로 전달되며 좋은 느낌이 납니다. 옷을 벗지 않으므로 들킬 확률이 적지만, 팬티 또는 바지 안에서 사정이 되므로 그만큼 처리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액이 별로 생산되지 않는 어릴 때 하기 좋습니다. 또한 음경이 작을수록 하기 편리합니다.

- 치마를 입고 손으로 음경을 쥐고 흔들거나 옷에 대고 긁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복 치마 등의 양복 치마 같은 경우 양복 자켓과 동일한 종류의 안감이 있는데, 촉감이 좋은 안감을 통해서 쾌감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 부분으로 음경을 감싸서 흔들거나, 누워서 성기가 이 부분에 닿게 놓고 위아래로 긁어서 하면 된다. 정액도 배로 솟구치니 처리하기도 좋습니다. 이때 사정하면서 정액이 치마에 묻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근데 양복치마를 어디서 구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위생에 신경 쓰고, 너무 과도하면 성기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나를 위하는 마음으로 신경 쓰도록 하자, 그리고 하기 전과 후엔 성기를 꼭 씻도록 하세요.

뒤처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2.전용 용기나 통에 사정을 한 뒤, 씻어냅니다.

3.사정 후 물로 음경을 씻어냅니다.

4.행위 후 샤워를 하거나, 샤워중에 합니다.

유의할 점은 정액은 물과 만날 경우 젤과 같은 끈적한 상태가 되기에 샤워 중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대로 처리를 못할 경우 성기에서 특유의 밤꽃냄새 혹은 썩은 유기물 냄새가 나며 속말로 ㅈ밥이라고 하는 불순물이 남습니다. 이외에도 집안에 위치한 쓰레기통에 정액을 닦은 티슈를 버릴 경우 집안에서 썩은내가 진동할 수 있으며, 설령 정액을 잘 처리했다고 하더라도 정액의 향은 굉장히 오래갑니다. 고로 남성의 경우 준비가 된 환경에서 자위를 적절히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고로 집 안에서 위로행위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를 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장실 변기 앞에서 위로행위를 합니다.

2. 사정하기 직전 성기를 변기쪽으로 향하게 하고 최대한 변기와 몸을 붙인 뒤 표피를 벗겨 정액이 성기에 최대한 묻지 않고 변기 이외에 다른 곳에 튀거나 흐르지 않도록 사정합니다.

3. 사정 이후 적당한 강도로 성기를 위로행위를 하듯이 손으로 흔들어서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빼냅니다.

4. 물티슈가 아닌 변기에서 분해되는 일반적인 휴지나 티슈로 성기에 남은 정액을 귀두 부분까지 닦아냅니다.

5. 휴지를 변기에 버리고 그 즉시 변기를 내립니다.

6. 비누로 성기를 물과 함께 씻어냅니다.

7. 3번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몇 분 이후 요도에 남은 쿠퍼액이나 정액이 올라오기에 마지막으로 위로행위가 끝나고 몇 분 뒤 흘러나온 액이 있나 확인합니다. 남아있다면 다시 비누로 씻어내거나 티슈로 조심스럽게 닦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