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뉴모닝의 결과

동희오토에서 생산하고 기아에서 2004년부터 판매하는 1.0L 전륜구동 경차입니다. 비스토의 후속 모델입니다. 2022년 기준 레이, 캐스퍼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셋뿐인 승용 경차이자 대한민국에 리터카 시대를 연 모델입니다. 사실상 경차/작은 차의 대명사가 된 차량으로, 20세기에 대우 티코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모닝이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국산 경차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 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하는 A세그먼트 유럽형 경차입니다.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수출됐습니다. 유럽에서는 A세그먼트 승용차들 배기량이 보통 1,000cc내외였고 2004년 출시 당시, 한국의 향후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의 경차 배기량 제한이 1000cc 이하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었기에 1000cc의 엔진을 장착하고 시판했습니다.(월 1,000~2,000대 가량 판매) 2008년 1월 1일부터 경차의 배기량 기준이 1,000cc로 상향 조정됨과 동시에 경차로 편입, 경차 구입 시 받는 취득세 면제 등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고로 마티즈가 독차지하던 대한민국 경차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부의 이 결정은 지금까지도 현대/기아 특혜로 논란이 많은 건 중 하나인데, 통상 신차는 완전히 새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7~8년이 걸리는데 정부가 발표 당시 대우자동차의 5년 추가유예 요청에도 불구하고 3년까지만 추가로 유예해주고 결국 대우자동차는 2009년까지 1,000cc를 내지 못하면서 이 사이 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박탈당합니다. 이 경차 배기량 조정 발표가 하필 모닝 1세대의 출시와 맞춰서 이뤄졌다는 것은 현대/기아 특혜 의혹을 부르기 충분했습니다.

▪ 도장면은 수시로 왁스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모형을 2~3개월 놓을 경우 도색면의 유지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왁스를 한 묶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왁싱을 할 때마다 왁스가 과하지 않아야 하며, 자동차 모델의 틈새에주의하십시오. 왁스를 틈새에 떨어 뜨립니다.

▪ 설치시 먼지에 주의하십시오. 차종을 책상이나 공용 탁자 위에 놓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플렉시 유리 덮개를 씌워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캐비닛에 배치하면 더 나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디스플레이 캐비닛에 조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케이스에 작은 물 한 컵을 보관하십시오. 스포트라이트의 빛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자동차 모델의 페인트 표면이 건조하고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캐비닛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 한 컵을 넣으십시오.

▪ 차종 정비는 여느 공예품 정비와 비슷합니다. 정기적이고 특별한 정비일뿐입니다. 동시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먼지가 들어가기 쉬운 모서리는 반드시 자주 청소해 주시고, 아름다운 차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지 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