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력발전
사람의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개인적으로 제작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며 시판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축전지와 연결하여 전기를 저장해서 쓸 수 있게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전구같은 간단한 물건이 아니라면 전기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배터리 또는 커패시터, 추가적으로는 인버터 또는 DC-DC컨버터와 같이 출력을 안정화시키는 장치가 꼭 필요합니다. 발전기에서 곧바로 나오는 전류는 매우 불안정하며, 특히 사람이 돌리는 만큼 출력이 더더욱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발전기에서 너무 많은 전력이 생산되는 경우 과전압으로 인한 고장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잉여 에너지를 소비해줄 더미 부하 저항기도 경우에 따라 필요합니다.
2.각력 발전기
다리로 돌리는 발전기입니다. 자전거에 발전기를 달아놓은 모양입니다. 발전 용량은 200W이상 1000W 이하입니다. 역시 장시간 돌리기는 어렵지만 팔 근육보다 다리 근육이 더 장시간 고부하 운전에 적합하기 때문에 300W급 출력으로 한 시간도 힘듭니다. 올림픽 선수의 경우 짧은 시간동안 토스터기 1대를 작동시킬 분량(약 700W)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3.인력 발전의 활용
인력 발전은 발전량이 너무 낮아서 주력으로 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예컨대 자전거 발전기는 1시간 정도 충전하면 텔레비전이나 선풍기를 2, 3시간 정도 사용하게 할 수 있는 정도가 한계입니다.에너지 전환 효율이 너무 안 좋기 때문입니다.그걸로 전기를 만들어 뭔가 해보기보다는, 동력이 필요한 기계를 페달에 물려 직접 돌리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이렇게 돌려서 얻는 전기 값보다 그걸 돌릴 사람의 밥값이 높기도 하고, 이런 발전장치 제작에 필요한 기계부품-전자부품의 값까지 고려하면, 도저히 채산성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에어컨 정도까지 가면 전력 소비가 너무 심해 인력 발전으로는 도저히 쓸 수가 없을 없을 지경입니다.에어컨의 컴프레셔는 모터구동식이므로 발상을 전환해서 사람이 컴프레셔를 직접 돌리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사람 세 명을 에어컨에 갈아넣어야 겨우 한 명분 에어컨 출력이 나옵니다.이 때문에 아주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용적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부 교육 목적 아니면 예능. 극단적인 경우지만, 방공호에 설치되거나 비상용 라디오에 탑재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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