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트레이너카드의 결과

포켓몬 트레이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안에서 포켓몬을 몬스터볼로 포획하여 육성하는 인물 모두를 포괄하는 단어입니다. 체육관 관장이나 챔피언 등의 캐릭터들도 포켓몬 트레이너에 속합니다. 게임 내에선 3세대부터의 라이벌 캐릭터들 및 BW2에서 등장하는 시설인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체육관 관장 같은 캐릭터들이 이 직함을 달고 있습니다.

공인 트레이너들의 경우 정식으로 인정받는 트레이너답게 기본적으로 신체능력과 피지컬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AG 159화에서 개최한 한 대회에서는 외나무다리 건너기, 절벽 기어오르기, 급류가 흐르는 돌다리 건너기 등, 굉장히 위험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는 아예 포켓몬과 직접 대련하기까지 하는 등 공인 포켓몬 트레이너는 절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참고로 특이한 사실도 있는데, 악역의 포켓몬의 경우 자신의 트레이너가 악행으로 인해 여경에게 붙잡힌 후 어떻게 되는 것에는 다양한 묘사가 있습니다. 극장판에선 제로의 코일 시리즈 포켓몬들이 야생화되어 쓸쓸히 있는 모습이 나오고, 트레이너와 포켓몬이 유대관계가 깊어 만약에 포켓몬이 트레이너의 성향과 관계 없이 무한한 애정과 충성심을 주고, 또 악당은 자기 포켓몬을 끔찍히도 아끼는 사람이었다면 이 경우 이를 배려하여 계속 소유하게는 둡니다. 이유는 무작정 압수하자니 포켓몬이 반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려를 해줬음에도 탈옥을 시도하면 포켓몬은 확실히 압수하는 모양이며 기본적으로 간수들은 전부 공인 트레이너들이라 실력이 뛰어나서 악당들이 포켓몬을 이용해 탈옥을 시도하더라도 본인선에서 정리가 가능해 죄수가 탈옥을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포켓몬 트레이너카드는 무엇입니까?

포켓몬 트레이너카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프로필이 표시되어, 신분증 역할을 하는 물건입니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라이벌이 떨어뜨린 트레이너 카드를 주인공이 집어 라이벌의 이름을 확인하는 장면이 있는걸로 봐선, 모든 포켓몬 트레이너에게 신분증 역할로 지급되는 물건인 듯 합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이 역할을 포켓몬 도감이 합니다.

앞면에는 주인공의 사진, 이름, 트레이너 ID, 현재 소지금, 현재 획득한 체육관 배지, 스코어 등이 표시되며, 뒷면에는 전당등록 날짜, 통신교환 횟수, 대전횟수 등 주로 통신 플레이에 관한 기록이 기록됩니다. 4세대 이후에는 DS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플레이어의 서명을 넣을 수 있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Start 버튼이나 X 버튼으로 메뉴창을 불러왔을때, 주인공의 이름을 선택하면 볼 수 있습니다. 3세대 이후부터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랭크업하여 색상이 변하고 별이 추가되는데, 이것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전통적인 파고들기 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또한 3세대 에메랄드부터 최고랭크로 랭크업 했을 시 포켓몬 센터에서 포켓몬 간호사가 회복시켜 줄 때 대사도 짧게 줄어들어서 더욱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