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팬티에 단추가 있는 이유?
현대 남성들이 입는 팬티를 개발한 사람은 수줍음 많던 '새색시'였습니다.
여성용 팬티와 달리 남성용 팬티의 가장 큰 차이는 구조의 차이입니다. 팬티에는 천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성용은 팬티의 밑 쪽이, 남성용은 팬티의 앞 쪽이 두 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이 두겹으로 되어 있는 팬티를 '이중 팬티'라고 부릅니다. 이중 팬티는 성기를 보호해주며소변의 흔적이 팬티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만약 성기 부위가 이중 구조로 되어 있지 않았다면 팬티를 적신 소변이 바지까지 적시게 될 지도 모르는 일. 또 남성의 경우 팬티를 벗지 않아도 이중 천 사이에 있는 소변구로 성기를 꺼내 소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중 구조가 아닌 팬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이중 팬티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남성용 팬티의 앞 부분에는 '단추'가 달려 있었습니다. 남성들은 소변을 볼 때 단추를 풀고 그 사이로 성기를 꺼내 소변을 보곤 했는데 이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습니다. 소변이 급할 때 단추를 하나하나 푸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으며 소변을 본 후 깜빡 잊고 단추를 채우지 않으면 성기가 그 사이로 빠져 나와 곤혹스러운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팬티를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까?
한 번 입은 팬티를 뒤집어 다시 입는 등 세탁 전 팬티를 두 번 이상 입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속옷은 매일 빨아 입어야 합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45%가 세탁 전 2번 이상 같은 속옷을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8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한 의류 브랜드의 설문조사에서도 5명 중 1명이 속옷을 2번 이상 입는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비위생적인 행동이 습관화되면 건강상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1회용 팬티가 등장한 것도 팬티는 매일 갈아입어야 할 속옷이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매일 잠을 자고 밥을 먹듯, 속옷 갈아입기 역시 당연히 매일 해야 할 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가정의인 쥬세페 아라곤 의학박사는 미국남성지 베스트 라이프를 통해 팬티를 빨지 않고 다시 입는 것은 땀, 먼지, 박테리아를 피부 가까이 끌어 모으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속옷이 닿는 부위는 매우 민감한 피부 영역이라는 점에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티셔츠나 바지는 며칠간 입을 수도 있지만, 땀이 많이 나고 습기가 차는 부위에 닿는 속옷은 겉옷보다 쉽게 오염된다는 점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매일 목욕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는 사람도 팬티는 매일 갈아입어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킴 랭던 의학박사는 위생에 자신하는 사람도 팬티 안에 박테리아, 죽은 세포, 소변, 점액 등이 묻는다는 점에서 이틀 이상 연속으로 같은 팬티를 입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습니다.
할인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AliExpress의 신규회원이시라면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을 완료하기 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쿠폰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코끼리팬티 세트 상품에 더 큰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답니다. 신규회원 쿠폰부터 스토어 쿠폰까지 AliExpress을 탐험하면서, 그리고 즐거운 게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