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멕틴의 결과

1.이버멕틴을 개발한 사람은 오무라 사토시 교수이며, 이로 인하여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1975년에 발견되어1981년 부터 의료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이버멕틴의 별명은 기적의약으로, 이버멕틴의 개발 덕분에 천년 넘게 인류를 괴롭히던 기생충 박멸의 소원이 성취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3.광범위한 구충제로서 특별히 질환과 증상을 나누어 처방할 필요가 없는 동시에 약효가 탁월하여, 아프리카와 같은 보건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서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기여를 하였습니다.

4.약의 기전은 기생충을 타겟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본질적인 부작용 위협 요소가 희박합니다. 또한, 부작용은 매우 적습니다.

5.코로나 19에 대한 치료제로서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그 효능에 대해서는 아직 전혀 검증된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6.일본에서는 이버멕틴을 통한 코로나 19 임상을 착수했으며, 몇몇 국가에서는 이버멕틴을 코로나 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습니다. 페루와 인도는 얼마 후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7.미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로써 전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용하거나 동물용을 멋대로 복용하여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CDC가 공식적으로 이버멕틴을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권고문을 게시했으며, 미국식품의약국도 이버멕틴을 코로나 19 예방 혹은 치료용으로 복용하지 말라고 경고문을 게시했습니다.

8.현재까지 진행된 연구에 따라 이버멕틴은 코로나 19 치료제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