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로봇의 결과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잇 등의 태블릿 POS 기기로 손님이 주문하면 음식을 싣고 찾아오는 자율주행 서빙로봇입니다. 장애물이나 사람이 있으면 센서를 통해 피하지만, 길막 현상 시 멈추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지 못합니다. 직접적인 구매와 렌탈은 국내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이디컴퍼니, 미국 서빙로봇회사 베어로보틱스 제공하는 KT, 100% 국내 서빙로봇 회사 알지티, 국내 자율주행로봇 개발 업체 폴라리스쓰리디 를 통해 가능하며, 전기버스처럼 국내 서빙로봇도 중국산의 비율이 높은데, 국내산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의 서빙로봇 보급이 저렴해지면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항목명에서 볼 수 있듯이 요리된 음식을 테이블에 서빙하는 용도가 일반이지만, 애슐리에서는 반대로 고객이 사용한 접시와 그릇을 회수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호출하면 옆에 와서 대기하고, 식기를 넣고서 스크린을 터치하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 서비스산업 특화 기술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계는 로봇의 동선이나 행동에 대해 고려하지 않은 환경이 많고 돌발상황이 잦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요소에 대리석, 통유리 등 투명하거나 반사되는 재질이 많습니다. 써봇은 사물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회피 주행이 가능하고 햇빛이나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유 맵핑 기술로 투명/반사 재질에 오작동을 일으킬 위험이 없어 서비스업 현장에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기존 외식업시스템과의 호환성

POS,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호출벨, 진동벨 등 다양한 외식업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합니다. 브랜드와 종류를 막론하고 시중에 사용되는 다양한 외식업 시스템과 100% 연동할 수 있어 서빙로봇과의 양방향 컨트롤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