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인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게임입니다. 김용하 프로듀서의 작품으로서 전체적인 개발 모체(음악, 삽화 외주 상당수 포함)는 한국입니다. 첫 서비스와 주된 미디어믹스는 일본에서 이루어졌고 일본 서버의 서비스 회사인 요스타(Yostar)는 중국 기업입니다. 동아시아 3국인 한중일이 게임 제작 및 서비스와 연관되었습니다. 심의 등급은 본래 15세 이용가였으나 2022년 11월 29일을 기점으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조정 이유는 선정성입니다. 공식적으로 쓰이는 별다른 약칭은 없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블아 또는 블루아카, 몰루겜으로 주로 불립니다. 블루 아카이브라는 이름이 붙기 전에는 프로젝트 MX라는 가제로 불렸습니다. 한국에 앞서 선행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흔히 블루아카라는 약칭으로 불립니다. 서버의 경우 일괄적으로 AWS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넥슨게임즈가 넥슨의 자회사이며 넥슨이 일본에도 법인이 있음에도이례적으로 일본에서 중국 퍼블리셔인 Yostar에 의해 먼저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일본에선 7월 17일 클로즈베타 플레이어 모집, 2020년 8월 6일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클로즈베타를 종료하였습니다. 2020년 이내 안드로이드 출시 예정이었나 2021년초로 출시가 밀렸고, 이후 2021년 2월 4일 일본 서버 정식 오픈해 (1:25:34) 오픈 하루 만에 애플 구글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는 예상대로 모회사인 넥슨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8월 2일 한국 서버 공식 PV가 공개되고 그 다음날 김용하 PD의 서면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작품의 일본어 보이스와 학교를 학원으로 표기하는 일본식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출시됩니다. 클라이언트는 원빌드 방식이나 각 국의 서버 자체는 따로 둔다고 합니다. 영어권 외의 글로벌 서비스는 이미 요스타 서버가 있는 일본 외에 중국, 베트남, 네덜란드, 벨기에, 슬로바키아를 제외한 전세계 139개국에서 오픈합니다. 사전등록 일자가 2021년 10월 14일로 공지되었습니다. 이후 동년 11월에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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