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수부대 모자의 결과

제101공수사단은 1974년에 헬기강습부대인 공중강습사단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그 후로 미군 내에서 좁은 의미의 낙하산공수사단은 제82공수사단과 이 두 사단의 상위 부대인 제18공수군단 (미본토)뿐이며, 그 외에는 제173공수여단(유럽-이탈리아), 11공수사단 2BCT(태평양-알래스카)가 있습니다.

미군의 막내 공수부대인 제173공수여단은 1963년에 창설되었습니다. 제173공수여단은 베트남전에서 철수한 1972년에 해체됐다가 2000년에 재창설되었습니다.

173공수여단의 별명은 '하늘의 군인'(Sky Soldiers)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제82공수사단 503공수보병연대 시절 82공수사단이 유럽으로 떠났을 때 본토에 남았다가 11공수사단과 태평양 전쟁에 참전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머물며 여러 작전을 했고 베트남 전쟁 때는 미 육군 부대들 중 가장 먼저 투입되었고 1967년 2월 미군 최초이자 최후의 공수작전인 OPERATION JUNCTION CITY를 했던 부대였으며,비엔호아의 비행장에서 베트콩들의 깍듯한 박격포탄 환영 인사를 받았습니다. 1967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101공수사단이 했던 동 압 비아 전투(햄버거 힐)보다 더더욱 처절했던 닥 토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1개 대대 규모의 선발대를 후방(한국군이 주둔했던 아르빌의 북부 Bashur)에 낙하시켜 비행장을 장악한 후 적 후방에 나머지 여단 후발대가 M1 에이브럼스 전차로 중무장한 기갑부대를 데리고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1983년 그레나다 침공과 89년 파나마 침공에서도 각각 포트 살리네스 공항과 토쿠멘-토리호스 국제공항에 공수되었고, 특히 후자에는 2176명의 공수부대원들과 14대의 M551 셰리든을 포함한 86대의 중장비까지 동원되었습니다.

털모자 세탁법

털모자 세척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내심입니다. 한번은 빠른 성공과 즉각적인 혜택을 바라는 마음에 준비없이 모자를 물에 던져서 세탁을 하다가 모자를 여러개 망쳐버렸습니다. 따라서 청소하기 전에 다음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1. 모자를 먼저 털어요

털모자에 얼마나 많은 먼지와 머리카락이 숨겨져 있는지, 두드려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세탁 중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털모자 청소 시에도 여전히 몇 번 두드려줘야 합니다.

2. 담가두었다 씻습니다

다음으로 모자를 상온의 물(30°C 이내, 너무 차갑지 않은 물)에 담가 세탁한 후, 소금이나 식초를 조금 넣어 담가두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여 넣습니다. 너무 ~ 그들은 양모의 광택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조금 넣고 1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얼룩과 섬유질이 완전히 부드러워지면 청소를 시작하면 됩니다.

3. 담금 후 스크럽

세게 문지르는 것이 가장 금기 사항이며 미지근하거나 상온의 물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과열 된 뜨거운 물에 담그지 마십시오.

정수리의 봉합사 등 얼룩이 많이 묻은 부분은 부드러운 솔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시고, 강도는 부드러워야 하며 마지막으로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물로 헹구어 냅니다.

4. 건조

세탁 후 물기를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마른 수건으로 감싸서(털이 빠지지 않는 정도) 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세게 짜지 마시고 가급적 건조는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