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의 결과

1.유희왕

《유희왕》은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하여 타카하시 카즈키가 주간 소년 점프 연재로 그린 만화입니다. 그 인기로 인해 일본 TV 아사히, TV 도쿄부터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방영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대원미디어에서 2003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카드 게임을 실제 카드 게임으로 제작하여 코나미(대한민국에서는 대원미디어 게임사업본부)에서 판매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희왕 온라인이라는 NTCG 게임도 존재하며 메탈기어와 융합해서 제작된 메탈기어 애시드는 유희왕의 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마도서란 무엇입니까?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입니다.마도의 하위 카드군이며, 정식으로 카드군으로 지정되기 전에 "마도서"라고 붙은 카드가 예전에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전용 마법사족 몬스터와 수많은 마법 카드들을 묘지로 보내고 다시 서치함을 반복하며 어드밴티지 차이를 내는 벽 듀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3.유희왕 카드게임의 진행

먼저 서로의 덱을 셔플하고, 가위바위보 등으로 선·후공을 정합니다. 그 뒤 서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5장씩 드로우 하고, 이것은 자신의 패가 됩니다. 이후부터는 아래의 턴의 흐름에 따라 게임이 진행됩니다.

드로우 페이즈: 덱의 맨 위에서 카드를 한 장 드로우하는 때입니다. 이 시점에서 덱에 카드가 없어 드로우를 못하게 되면 패배합니다. 선제 공격자는 첫 턴에 드로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스텐바이 페이즈: 몇몇 카드들의 효과가 처리되는 때입니다.

메인 페이즈 1: 이 페이즈에서는 몬스터의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 및 세트, 마법/함정의 발동 및 세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소환의 경우 몬스터는 1턴에 하나만 일반 소환/세트가 가능하지만, 특수 소환, 마법/함정카드엔 제한이 없습니다.

배틀 페이즈: 몬스터끼리의 전투가 일어나는 페이즈입니다. 배틀 페이즈는 다시 스타트 스텝, 배틀 스텝, 데미지 스텝(데미지 스텝 개시 시, 데미지 계산 전, 데미지 계산 중, 데미지 계산 후, 데미지 스텝 종료 시), 엔드 스텝으로 세분됩니다. 전투할 몬스터가 없거나 전투를 실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배틀 페이즈를 생략하고 메인 페이즈 1에서 바로 엔드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선제 공격자는 첫 턴에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메인 페이즈 2: 배틀 페이즈가 종료하면 메인 페이즈 2로 진행합니다. 메인 페이즈 1과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일반 소환/세트마법/함정의 발동/세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았을 경우, 메인 페이즈 2는 실행할 수 없습니다.

엔드 페이즈: 턴 종료를 선언한다. 이때 자신의 패가 7장이상일 때 6장이 되도록 패를 버립니다. 자신의 턴이 끝나면 상대의 턴이 되어 다시 턴의 흐름에 따라 게임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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