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소드 관련 정보
유럽에서 쓰인 양날 양손 도검입니다. 외형적으로는 그립을 제외한 검신 길이가 85cm에서 98cm 내외, 그립 길이는 20cm에서 30cm 내외이므로 전체 길이는 1.05m에서 1.28m 사이 정도입니다. 제대로 만드는 경우 무게는 1.3~1.7kg 정도가 적절하다고 평가되나, 근세 시기의 롱소드의 경우는 사이드링 같은 추가 방어 기재가 붙어 있으므로 2kg가 되기도 합니다. 롱소드는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운 도검이며 크기와 길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다루기 편합니다. 바스타드 소드 타입 롱소드와 같이 한손 사용에도 어느 정도 대응한 경우도 있었고 투핸디드 소드 타입 롱소드와 같이 철저하게 양손 사용에만 대응한 경우도 있었지만 어느 쪽이든 양손 사용이 기본입니다. 따라서 전장에서는 어느 정도 방패를 포기하고 갑주를 제대로 갖춰 입었을 때에만 쓰였습니다. 평복을 입은 상대라면 쉽게 베어 넘길 수 있는 충분한 베기 성능을 갖추어 절삭력도 어느 정도 겸비하면서도, 베기 성능 이상으로 찌르기 성능이 중시되었으며 특히 갑주를 입은 상대를 쉽게 찌를 수 있는 높은 찌르기 성능을 갖춘 다용도성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였기에 베기 공격에도 찌르기 공격에도 어느 쪽으로든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도검이었습니다.
롱소드 관련 상품
이미 한국사에서는 옛날부터 장검과 비슷한 무기들이 존재하였지만 고려시대부터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근대 장병도 계열 무기이며, 장병기의 일종입니다. 외형은 실전형 월도나 글레이브, 협도 등과 흡사하지만 보병용이며 운용 방식에서는 차이가 납니다. 월도는 주로 기마용으로 쓰이고 육중한 무게를 이용하여 적 보병의 진형을 붕괴시키는데 쓰였으며, 협도 또한 보병용으로 육중한 무게를 이용하여 적 보병의 진형을 붕괴시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반면, 정도전의 진법에 포함된 보병의 다섯 개 병종 중에 '검'이 바로 이 장검으로 무장한 병종이듯이 보병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협도에 비하여 코등이가 없고 칼등에 가지와 소꼬리 장식이 없으며, 길이가 좀 더 짧고 가볍습니다. 후나후포라고 적의 뒤에서 적을 생포할 때 쓰는 무기로도 쓰였으며, 체력을 단련하는 부가기능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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