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험비의 결과

험비

미군이 1980년대부터 사용하고 있는 소형전술차량으로 AM제너럴 사가 제작했습니다. 윌리스 MB에 이어 현대 미군의 수송 차량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기존 M151과 지프 계열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서 1980년대에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M151의 전폭 대비 전장이 짦은 차체와 차체크기대비 높은 최저지상고로 전복사고를 유발하여 높은 비전투손실을 야기하는 문제로 레이건 대통령 시기에 지상고가 낮고 힘이 좋은 차량으로 교체된 것이 바로 고기동성전술차량인 험비입니다. 차체는 기존 M151의 모노코크 바디를 버리고 프레임 바디로 회귀하였으나 승객석이 위치하는 프레임 부분을 낮게 설계하여 최저지상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고를 억제하여 주행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피규어 관리법 

1. 먼지 

피규어에 먼지가 쌓인 채 오랜 시간 방치한다면 먼지가 피겨와 반응하여 점차 늘러 붙게 되어 털어도 털리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 방법 : 

1) 붓이나 먼지떨이 사용 

요즘은 피겨 먼지떨이라는 이름으로 붓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타조털 먼지떨이도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스프레이의 바람을 이용하여 제거해줍니다. 

3) 부드러운 융을 사용하여 닦아내 줍니다.

이외에도 끈적끈적한 젤 타입의 청소 제거 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겨를 물에 담가서 청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도색 및 도장한 제품의 경우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요즘은 건전지가 같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신중하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2. 온도 

재질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PVC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특히 온도가 높은 곳에 약한 편입니다.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있게 되면 변형이 오게 되며 한번 변형된 제품은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가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규어에 적합한 온도는 통상 10~30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실온에서의 보관은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만 할로겐 조명 근처나 채광이 잘 드는 곳(직사광선)등에 의해서 온도가 높아지는 곳 그리고 지속적으로 열을 받는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하오니 보관하고 있는 곳의 환경을 살펴보시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시거나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직사광선 

피규어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용품들도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색상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자외선 영향까지 있으니 좀 더 빠르게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1) 햇빛이 들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의 이동해줍니다. 

2) 자외선 차단 도색을 해줍니다. 

3) 자외선 차단 필름을 적용한 케이스나 장식장에 보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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