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망가의 결과

《나루토》는 닌자촌인 나뭇잎 마을의 고아 소년 우즈마키 나루토가 시련을 극복해 가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로 1999년 9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16년간 연재됐습니다. 만화는 최강의 닌자 호카게를 목표로 하는 나루토가 친구들인 사스케, 사쿠라 등과 함께 세계 멸망의 위기에 맞서 싸우면서 훌륭한 닌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권선징악형 소년 만화지만,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구미권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꾸준히 히트했습니다.

73권의 단행본이 발매된 《나루토》의 일본 내 누계 발행 부수는 1억 3,000만 부에 이르며, 이와 관련된 텔레비전용 만화영화, 극장판 애니메이션, 게임 등도 제작됐습니다. 또 30여 개국에 번역 출판돼 해외에서도 7,000만 부가 팔렸는데, 이는 일본 만화로는 1995년 종간된 《드래곤볼》(해외 판매 2억 부) 이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입니다.

1. 먼지,피규어에 먼지가 쌓인 채 오랜 시간 방치한다면 먼지가 피겨와 반응하여 점차 늘러 붙게 되어 털어도 털리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온도,재질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PVC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특히 온도가 높은 곳에 약한 편입니다.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있게 되면 변형이 오게 되며 한번 변형된 제품은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가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규어에 적합한 온도는 통상 10~30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실온에서의 보관은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만 할로겐 조명 근처나 채광이 잘 드는 곳(직사광선)등에 의해서 온도가 높아지는 곳 그리고 지속적으로 열을 받는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하오니 보관하고 있는 곳의 환경을 살펴보시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시거나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직사광선 ,피규어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용품들도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색상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자외선 영향까지 있으니 좀 더 빠르게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