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종류
블루종 블라우스 (Blouson.B)
허리나 엉덩이 길이에서 블라우스가 풍성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된 스타일이에요.밑단에 끈이나 고무줄을 넣어 풍성한 볼륨을 살려주는 블라우스입니다.
보우 블라우스 (Bow.B)
목둘레에 연결된 긴 끈으로 앞쪽에서 리본처럼 묶어 입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입니다.
페전트 블라우스 (Peasant.B)
목둘레, 소매 끝에 끈이나 고무줄을 넣고 잡아당겨 잔주름을 잡은 형태의 블라우스입니다.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좋은 페전트 블라우스는 주름을 잡은 부분에 자수나 장식으로 보헤미안룩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셔츠 웨이스트 블라우스 (Shirts Waist.B)
남성의 테일러 (Tailor) 셔츠에서 모방한 블라우스로 셔츠 칼라에 앞여밈단과 커프스가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입니다.
미디 블라우스 (Middy.B)
일반적으로 세일러 (Sailor) 블라우스라고 알고계실껍니다.마치 교복을 연상케하는 소녀스러운 블라우스랍니다.
홀터 블라우스 (Halter.B)
소매가 없고 목 부분에서 단추 또는 끈으로 여미는 스타일의 블라우스에요.주로 여름철 썬드레스, 이브닝웨어로 착용된답니다.
페플럼 블라우스 (Peplum.B)
웨이스트 라인 아랫부분에 턱이나 프릴을 잡아 러플 또는 플라운스 처리된 블라우스로 체형 커버에 탁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입니다.
캐미솔 블라우스 (Camisole.B)
소매가 달리지 않은 여성용 내의로 정의되는데요.슬립의 상반신 부분만 따로 만든것으로 뷔스티에 보단 낙낙한 디자인이랍니다이것 또한 여름철에 많이 볼 수 있으며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을때 단품으로 입어주면 좋아요.
스목 블라우스 (Smock.B)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원래는 화가의 작업복으로 쓰였던 스목 스타일은 가벼운 재질로 품이 넉넉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에요~ 종종 뒤에 단추가 달려있어요
튜닉 블라우스 (Tunic.B)
튜닉이란 라틴어의 속옷을 의미하는데요.기장이 엉덩이 까지 내려오며 헐렁한 디자인이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내게 맞는 톤을 찾아1. 봄
봄은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무언가가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에 싱그러운 젊음이 느껴지는 색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따뜻하고 밝은 컬러 이미지가 생각나는 봄 팔레트를 보면 중명도에서 고명도의 밝고 맑은 컬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봄 타입은 그럼 옷을 입을 때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봄 타입은 깨끗한 아이보리, 맑은 밀크티 컬러 같은 베이지색, 무겁지 않은 웜 그레이 등을 기본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2. 여름
여름 쿨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보다는 비 온 뒤의 여름을 떠올리는 게 좋아요. 여름 쿨톤 색은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들이 많아 우아하고 정적인 느낌을 주로 줘요. 여름 쿨톤 색을 보면 중명도에서 고명도의 맑고 탁한 컬러, 채도는 중채도에서 저채도에 해당되는 컬러들이 많아요.여름 쿨톤이 활용할 수 있는 옷 색깔들에는 쿨 그레이, 차콜, 회색이 섞인 네이비, 코코아 등이 있어요.
3. 가을
가을은 봄과 함께 웜톤에 속하는 컬러이지만 봄보다 확실히 무게감 있고 성숙한 이미지를 줘요. 그래서 가을 팔레트를 확인하면 깊이감 있는 색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색 자체가 선명하고 풍부하고 화려한 느낌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색상 그룹을 가지고 있어서 스타일링 하기 쉬운 톤이에요. 하지만 자칫하면 지루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색을 할 때 그 부분을 고려해야 해요.가을의 팔레트를 보면 중명도에서 저명도 탁하고 어두운 컬러들이 많아요. 채도 역시 낮은 컬러들이 가을에 속해 있어요. 어두운 색이 잘 어울리는 톤이지만 블랙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하면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블랙보다는 딥 브라운, 커피브라운 계열의 따뜻한 저명도 색을 이용해야 해요.
4. 겨울
여름과 함께 겨울 색도 쿨톤에 속해요. 겨울 쿨톤 색은 여름에 비해 날카롭고 온도감이 더욱 낮게 느껴지는 컬러들이 많아요. 겨울의 팔레트를 보면 아주 선명한 비비드, 네온, 블랙이 기본이 되는 무채색 컬러들이 주를 이뤄요. 겨울 쿨톤 옷은 겨울 쿨톤 색을 참고해서 비비드하게도 아주 차분하게도 연출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