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특징을 한 가지 잡자면 그냥 길거리의 마피아라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야 마피아같은 메이저 범죄 조직들이나 큰 돈이나 입찰 조작, 불법 리베이트, 파업 조종 등의 이권을 위해 범죄를 저질렀고, 갱스터들은 그냥 하루하루 생계형으로 구역 내에서 보호비 갈취, 강도, 절도가 일상이고, 좀 된다 싶은 애들은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 등으로 돈을 봅니다.마피아 등 대규모 조직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원인이 거대 이권 때문이고 원래 모든 조직범죄는 결국 이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갱스터는 이들은 개인의 이득이나, 약간의 돈 때문에 범죄를 저지릅니다. 아리안 브라더스 등 일부 메이저 갱스터를 제외하면 얘네들이 목숨 걸고 벌이는 범죄라는 게 대부분 몇 십 달러에서 몇 백 달러 때문에 일어납니다. 물론 그만큼 가난하단 뜻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청소년들이 갱단에 가입해서 성인 갱스터의 하수인으로 강력범죄와 폭력을 저지르는 사례가 늘어나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현대에는 이탈리아계 라 코사 노스트라 같은 대형 범죄조직들이 수사기관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 하청으로 고용하는 게 이런 갱스터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역사 문서의 현재의 미국 마피아 문단 참고.하지만 규모가 큰 조직, 예를 들어 엘살바도르계가 주축인 MS-13는 캘리포니아주를 넘어서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흑인 갱단들 중에서도 미국 기준으로 전국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실재합니다. 흑인 갱단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크립스와 블러즈가 그것. 이 두 조직은 실제로도, 대중 매체의 묘사에서도 대립 구도가 서있습니다. 해당 갱단의 고유 색깔부터 파란색(크립스)과 빨간색(블러즈)이니 말 다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확실한 조직 체계를 갖춘 마피아까지 발전하지는 못했고, 상징만 공유하고 운영은 따로 하는 지역 별 갱단으로 남아 있는 듯합니다.이들은 자신들의 거리에 조직의 상징이나 색깔을 남기는 걸 중요시하기 때문에 거리에 그래피티를 엄청나게 그려제낍니다. 동네 분위기가 이런 갱 상징을 아예 허용하지 않는 부촌이나, 경찰과 사설 경비들이 많이 있는 구역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빈민가는 매일매일 벽화가 바꿉니다. 반다나를 복면처럼 두르고 손으로 하는 특이한 갱싸인도 있습니다."그래피티 예술가들은 전부 갱스터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갱스터들이 그래피티로 광고하고 다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색깔이나 상징을 통해 피아를 판단하며, 만약 자기들 상징위로 타 조직의 상징이 덧칠되거나, 그 현장이 발각되었다면 그날로 그걸 그린 사람은 죽거나 병원 실려가는 겁니다. 미국 사법체계가 일부 지역을 빼면 나름 통제권을 유지하는 만큼 보통 일반인을 대놓고 해치는 일은 드물지만 시민이 멋모르고 갱단의 장식을 했다가 타 조직원으로 오해를 받아 죽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총을 난사하는 드라이브 바이 슈팅도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갱스터들은 구조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큰 조직일 수록 작업의 능률화(...)를 위해 체계를 잡고 사람을 배치하지만, 스트리트 갱단은 거의 점 조직입니다. 그냥 그때그때 한 건하고 잠수타는 수준이기 때문. 느슨한 조직구조와 중앙지도부가 딱히 없는 독자행동하는 세트별 연합체가 거리의 갱단의 주요 특징입니다.조직원들은 학교나 동네 우범지대에서 주로 아는 친구들, 선후배들을 영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구성원들 사이의 계급은 있지만, 대부분은 조직에서 오래 활동한 나이 많은 선배 멤버나 가장 힘좋고 성질 더러운 놈이 리더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범죄를 잘 저지를수 있는 과감하고 행동력 있는 놈이 주변의 존경을 받는 것. 물론 하찮은 갱단이라 하더라도 결속 및 배신 방지를 위해 구성원들 간의 계급이나 관계를 돈독히 합니다.다만 아무리 조직이 커도 사법기관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과의 협조관계, 넓은 정보망, 강력한 화력을 갖추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배신자를 징벌하는 등의 험악한 짓들은 서슴없이 행합니다.오랫동안 갱 생활을 해서 연륜이 있고 무게감있게 행동하는 갱스터들을 미국에선 OG(Original Gangster)라고 부르며 나름 그 바닥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원로, 범털 정도의 뉘앙스.
코스프레 근원
코스프레의 근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코스프레가 서양의 핼러윈 풍습이나, 고대 로마시대의 죽은 사람의 얼굴을 쓰고 죽은이를 추모하는 행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설득력있게 들리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근원은 1939년에 SF 컨벤션 행사 중에 포레스트 J. 애커만이 입은 '미래인의상'(Futuristcostume)이 시발점이 되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1960년대 미국 SF 컨벤션을 통해 소설 등장인물의 옷을 입는 유행이 확산되고, 이는 결국 일본으로 옮겨지게 되였습니다. 1978년에 카나가와현 아시노코에서 개최된 제17회 일본 SF 대회의 가장 파티에서 SF 팬들로 구성된 <로레리어스>라는 그룹이 화성의 비밀병기라는 소설의 표지를 코스프레한 것을 일본 최초의 코스프레로 봅니다. 이후 이러한 붐이 코믹 마켓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지면서 현재의 만화-애니메이션 중심의 코스프레가 이루어지게 된 계기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1992년 1월 6일에 만화 동호인들의 모임이었던 아마추어 만화 연합에 의해 '가장 무도회'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PC통신을 중심으로 공식적인 코스프레 동호회가 생기고, 이 동호회와 아마추어 만화 연합 (ACA)을 통해 코스프레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코스프레는 신종 마니아 문화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1998년부터는 코믹월드가 매년 다회 서울과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코스프레 문화가 한국에 정착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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